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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윷윷윷윷 2021. 10. 31. 00:01

 

闇の海を泳ぐ

어둠의 바다를 헤엄쳐

 

GEMINI見つけた日のように

GEMINI 찾아낸 날처럼

 

ほんの一瞬で 抱いた恋は

단 한순간만에 품은 사랑은

 

叶わない予感がして

이루어지지 않을 예감이 들어서

 

 

出逢わなければきっと

만나지 않았더라면 분명

 

泣いたりしなかった

울거나 하지 않았어

 

それでもまだ焦がれて

그런데도 아직 애태워서

 


欲しいのはそう 本当の想い

원하는 건 바로 진정한 마음


明日さえ占えない

내일조차 점칠 수 없어


いつの日か…月が満ちるように

언젠가... 달이 차오르듯이


欠けた心 どうか…

부서진 마음을 부디...

 

-

 

まっすぐな視線 ふと気づいて

올곧은 시선을 문득 눈치채고

 

振り返って微笑んだ

뒤돌아보며 미소지었어


「今宵は奇跡 こんな美しい月とあなたに逢えた」

「오늘밤은 기적이야 아름다운 달과 당신을 만났어」


黙ったまま立ちすくんだ

입을 다문 채 우뚝 선

 

若い魔女に 近寄って

젊은 마녀에게 다가가서


王子様は大きな手を

왕자님은 커다란 손을 

 

そっと差し出した

살짝 내밀었어

 


恋を叶えるのは

사랑을 이뤄주는 건

 

月でも魔法でもなくて

달도 마법도 아니고

 

ほんの少しの勇気なんだと

아주 작은 용기라고

 

わかってたはずなのに
알고 있었을 텐데

 

 

出逢えただけでもう

만난 것만으로 이미

 

夢のようだった

꿈만 같았어


幸せな恋だった

행복한 사랑이었어

 


この胸にそっと 仕舞い込む想い

이 가슴에 살며시 간직하는 마음


宝物にするから
보물로 삼을테니까


やまない雨なんてないから

그치지 않는 비는 없으니까


この涙も いつか…
이 눈물도 언젠가...

 

-


出逢わなければきっと

만나지 않았더라면 분명

 

泣いたりしなかった

울거나 하지 않았어

 

それでもまだ焦がれて

그런데도 아직 애태워서


一途な想い 月まで届いて

한결같은 마음은 달에 닿아서


魔女の姿を変える
마녀의 모습을 바꾸네

 

いつの日か…月が満ちるように

언젠가... 달이 차오르듯이


儚い願い きっと…

헛된 소원을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