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나 더 멋있어졌지?

윷윷윷윷 2021. 7. 27. 23:02

 

 

 저 쪽에 재미있는 게 있을 것 같아! 




 

 

[캐치 프레이즈]

바다가 우릴 부르고 있네~




 

[외관]

 숏컷이었던 머리카락은 어깨에 닿을 만큼 길렀다.  반 묶음 양갈래로 묶고 다닌다. 늘 그랬듯이 머리카락은 항상 뻗쳐 있고, 미용실에 가기 귀찮으면 더 길어져 있다. 불가사리 머리핀은 약 3년 전부터 착용하던 애용템! 이제는 없으면 허전하다고 한다. 

젖살이 많이 빠졌다! 그래봤자 귀여운 인상이라 티가 안 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교복 셔츠 위에는 세일러 카라가 달린 사복을 입고 다닌다. 교복 자켓...무거우니까... 사복 위의 조별 마크는 교복 재킷에서 떼다 단 것이다(...) 선생님께는 들키지 말자!

 

 

 

이름 

루나미 네링 / 春波 ねりん/ Harunami Nering




학년

1학년



 

키/몸무게

174cm / 평균

"중1 이후로 쑥쑥 컸지롱~"




타입

큐트




선호 브랜드

티크 일러

 



소속 조

미뉴에트




이미지 컬러

#D0E5FF



 

성격


[활발한] [친화력 좋은]

오늘도 좋은 아침! 줄여서 좋아!!
네링은 예나 지금이나 시끄러운 건 여전하지~

 

네링은 여전히 활기차다! 친화력이 좋고, 어딜 가든 잘 적응하며, 처음 본 사람에게도 곧장 말을 걸고는 한다. 그리고 예전부터 그랬듯이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다. 이렇게 보면 기본적인 성격은 중학생 때와 다르지 않다.

 

선배가 된 후로는 나름 진지한 모습도 보여주려고 하지만 후배들에게 잘 먹히고 있는지는 미지수. 그래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고민 상담하러 오는 후배가 꽤 있다고 한다. 

 


[말썽쟁이] [조금은 성숙한?]

그래도 요즘은 이틀에 하루쯤은 제대로 수업 듣고 있는데요...
... 더 노력하도록 하세요.

 

네링의 자유로움과 장난기도 여전하다! 하고 싶은 것과 하기 싫은 것이 명확하고, 하기 싫은 건 은근슬쩍 빠져나가 버린다. 덕분에 주변 사람들만 골치 아프다. 게다가 능청이 늘어서 틈만 나면 장난을 치고 다닌다.

 

그래도 본인 딴에는 성실해지려고 노력 중이다. 하기 싫은 일이 3개 있으면 그중에 하나 정도는 한다고... 주변의 반응은 시원찮지만 네링 입장에서는 나름 발전한 것이다! 사람이 변하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이던가. 성실해지려고 마음먹은 것만으로도 대견하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적극적인] [노력하는]

 아이카츠, 좀 더 잘하고 싶어 졌어!
요즘은 연습 안 빠지던데? 철들었나?

 

비록 성실하다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지만(...) 아이카츠에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어떤 계기가 있었던 건지 귀찮아하던 아이돌 레슨에도 꾸준히 참여 중이다. (이론 수업은...... 노력 중!) 사실 연습이 아예 귀찮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재밌어져서, 그리고 더더욱 잘하고 싶어 졌기에 오늘도 힘내서 아이카츠하고 있다.

 

사실 이번에도 열정이 식으면 내팽개칠지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아마 이번에는 오래갈 것 같다. 이렇게 노력해본 것도 처음이고, 제대로 된 목표도 생겼으니까!




특징

 

생일 : 6월 18일

탄생화 : 백리향 (용기)

가족 관계 : 부모님

LIKE : 바다, 모래성 쌓기, 사탕, 에이드(색 예쁜 걸로~!), 아이카츠!

HATE : 지루한 것, 가만히 있는 것, 암기

 

무슨 일이 있었냐면

 

중학교 1학년의 네링은 여전히 아이카츠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레슨은 별로 참가 안 하고, 연구생 신분이라 무대도 못 오르고! 그렇게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다가 2학년 때 전환점을 맞는다. 그 날도 평소처럼 연습을 빼먹고 농땡이 부리던 날이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학원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선생님께 딱 걸렸다는 거! 그렇게 네링은 빠져나가지 못한 채 하루 종일 보강 레슨을 받게 되는데...... 

 

그렇게 처음으로 제대로 연습했고, 처음으로 땀이 삐질삐질 흐를 때까지 춤췄고, 처음으로 녹초가 되어서 같이 레슨 받던 친구들과 풀썩 누워 봤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건 정말 힘들었지만 즐거웠다는 거? 그리고 힘든 연습을 해냈을 때 의외로 상쾌했다는 거! 그 이후로 야금야금 연습에 참여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출석률 거의 100%!!

 

 

하늘과 바다가 겹쳐지는 blue

 

보물 1호 망원경은 아직도 들고 다닌다. 빈도는 줄었지만 가끔씩 땡땡이를 즐기며 망원경으로 이것저것 구경하곤 한다. 

 

망원경으로 가장 자주 보는 건 역시 바다! 그렇지만 이제 바라보기만 하지는 않는다. 예전에는 바다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상상하는 걸 즐겼지만 요즘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 졌다. 그래서 정한 꿈이자 목표는 언젠가 바다 위를 항해하는 것!! 이걸 위해서 요즘은 처음으로 수영도 배우고 있다고 한다. 원래 운동을 잘하던 네링이기에 실력은 일취월장하는 중! 

 

그러면, 아이돌은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그게 싫어서 고안해 낸 게 바로―

 

 

항해사 아이돌!?

 

여러분을 바다로 데려다 줄 시원한 라이브, 보여드릴게요!!

 

고등부가 되면서 데뷔하게 된 네링은 하나의 컨셉을 만들었다. 바로 항해사 아이돌! 언젠가는 커다란 배를 타고 바다를 누비면서 보이는 섬마다 정착해 라이브하는 투어를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막연하게 규모만 커다란 꿈이지만 실현해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아이카츠!

 

사실 세일러 카라 재킷을 입고 다니는 것도 이미지 메이킹의 일환이다.

 

 

네링의 아이카츠!

 

하루나미요? 열심히 하는 것 같던데요. 거의 1년을 논 거나 마찬가지인데 금방 따라잡더라고요?? 역시 재능파다 이건가... 요즘은 단체 연습할 때는 애드리브도 안 넣더라고요. 그래 봤자 솔로 라이브 때는 왕창 넣지만... 그건 제가 알 바 아니니까 뭐.

 

원래도 유망주라 불리던 네링이지만 제대로 노력하게 된 뒤로는 나날이 실력이 늘고 있다. 여전히 모든 분야에 욕심이 있지만, 미뉴에트의 일원인 만큼 최근에는 댄스에 집중하고 있다고. 

 

특기는 통통 튀는 느낌의 댄스. 그래서 어두운 느낌의 곡을 가벼운 느낌으로 커버하는 등, 네링만의 특색을 강점으로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멋들어지거나 절도 있는 춤도 제대로 연습하고 있다. 어느 춤이든 잘 추고 싶으니까!

 

아이돌 오라는 예전과 똑같이 파도가 치는 형상이다. 다만 고등부 데뷔 라이브 때 파도 사이를 가르는 커다란 범선이 추가되었다. 

 

 

 

선관 및 텍관

 

[성장 전 텍관]

 

[농땡이도, 도망도 아이카츠!]

하나 사쿠 / 비올라 블란체 / 하루나미 네링

콘체르토 학원의 농땡이 메이트 사쿠와 네링! 수업을 제치고 나무 그늘 밑에서 쉬고 있는 그들을 노리는 분노의 그림자가 있는데... 바로 비올라이다. 아마 오늘도 비올라는 사쿠와 네링을 잡으러 학교 곳곳을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