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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占い
―꽃점
街の夕焼けに溶けた
거리의 노을에 녹아든
僕たちはまだニ人だろうか
우리는 여전히 두 명이었을까
風が吹く僕たちを乗せて
바람이 부네 우리를 태우고
ニ人でちぎった花に願いを込めて
둘이서 뜯어낸 꽃잎에 소원을 담아서🌼
🌼
🌼
願うなら 僕たちを
소원을 빌면 우리를
出会うよりもずっと遠くに
만나기 훨씬 더 전으로
叶うなら 僕たちの
이루어진다면 우리의
運命さえももっと遠くに
운명마저도 더 먼 곳으로🌻
なんて笑って吐いて捨てては
그렇게 웃으며 뱉으며 버리고는
君を思い出す そんな思いを
너를 떠올려 그 생각을
抱いて抱えて悶えた先には
껴안으며 품으며 고민한 끝에는
いつも君がいる そんな事より
항상 네가 있다는 그런 이야기보다恋路の果てには何がある
사랑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 걸까 ¿
くだらない話をニ人でしよう
형편없는 이야기를 둘이서 하자🍃
僕達の千年の恋は
우리의 천 년의 사랑은
深い土で折れる花のようだ
깊은 흙 속에서 부러진 꽃과 같아
僕達は千年後もまだ
우리는 천 년 뒤에도 여전히
同じ様にまってんだ
변함없이 기다리고 있어
笑っちゃうよね
웃긴 이야기지🍂
_천 년 뒤에도 지지 않을 열정을 둘이서 피워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