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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占い카테고리 없음 2022. 3. 9. 20:56
花🌼占い ―꽃점 🎶노래 듣기 街の夕焼けに溶けた 거리의 노을에 녹아든 僕たちはまだニ人だろうか 우리는 여전히 두 명이었을까 風が吹く僕たちを乗せて 바람이 부네 우리를 태우고 ニ人でちぎった花に願いを込めて 둘이서 뜯어낸 꽃잎에 소원을 담아서 🌼 🌼 🌼 願うなら 僕たちを 소원을 빌면 우리를 出会うよりもずっと遠くに 만나기 훨씬 더 전으로 叶うなら 僕たちの 이루어진다면 우리의 運命さえももっと遠くに 운명마저도 더 먼 곳으로 🌻 なんて笑って吐いて捨てては 그렇게 웃으며 뱉으며 버리고는 君を思い出す そんな思いを 너를 떠올려 그 생각을 抱いて抱えて悶えた先には 껴안으며 품으며 고민한 끝에는 いつも君がいる そんな事より 항상 네가 있다는 그런 이야기보다 恋路の果てには何がある 사랑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 걸까 ¿ くだらない話をニ人で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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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카테고리 없음 2021. 10. 31. 00:01
闇の海を泳ぐ 어둠의 바다를 헤엄쳐 GEMINI見つけた日のように GEMINI 찾아낸 날처럼 ほんの一瞬で 抱いた恋は 단 한순간만에 품은 사랑은 叶わない予感がして 이루어지지 않을 예감이 들어서 出逢わなければきっと 만나지 않았더라면 분명 泣いたりしなかった 울거나 하지 않았어 それでもまだ焦がれて 그런데도 아직 애태워서 欲しいのはそう 本当の想い 원하는 건 바로 진정한 마음 明日さえ占えない 내일조차 점칠 수 없어 いつの日か…月が満ちるように 언젠가... 달이 차오르듯이 欠けた心 どうか… 부서진 마음을 부디... - まっすぐな視線 ふと気づいて 올곧은 시선을 문득 눈치채고 振り返って微笑んだ 뒤돌아보며 미소지었어 「今宵は奇跡 こんな美しい月とあなたに逢えた」 「오늘밤은 기적이야 아름다운 달과 당신을 만났어」 黙ったまま立ちす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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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의 시간!카테고리 없음 2021. 8. 2. 21:19
♬ Summer☆Magic https://www.youtube.com/watch?v=QPkgdZvLhfA ★☆★ 潮風が運んでくる 바닷바람에 실려온 것은 無邪気な夢 あの夏春のフィーリング 순수한 꿈들과 지난 여름봄의 Feelings 大スキなみんなで乾杯したら 좋은 사람들 함께 건배를 해 잊지 말아 摩訶不思議 タイムスリップ 우리 시간은 그 때로 흘러 때떄로 시간이 거꾸로 흘러서 3년 전이 생각나곤 해. 그 때는 남이 정한 항로를 따라가는 건 죽도록 지루해서 내 맘대로 달리고는 했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목적지까지 정하지 않을 필요는 없잖아? 아무런 목표도 정하지 않은 건 아마 무서웠기 때문일거야. 그곳에 도달하고 나면 항해가 끝나버리는게. 그치만 이제는 알아. 닻을 올리고 지도를 펼치면 항해는 언제든지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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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담은 꿈!카테고리 없음 2021. 7. 30. 21:33
"소, 손수건!! 여기 손수건이요!!" 갑자기 쏟아지는 눈물에 당황해서 손수건을 찾아 건네다가 후련한 얼굴을 보고 조금 안심했다. 사실은 조금 후회하고 있었다. 3년 전 선배가 처음으로 고민을 내비쳐준 날, 침울해지지 않았으면 해서 마냥 밝게 응원해주었다. 언제든지 상담해도 된다고 했다. 그렇지만 그 뒤로 고민 상담을 오는 일은 없었기에 계속 후회했다. 너무 가볍게 보였을까? 사실은 부담스러웠을까? 내가 조금 더 진중하게 들어줬다면...... 그런데도 이번에 다시 기회가 왔을 때 나는 똑같은 선택을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방법을 알 수 없어서, 응원을 건네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번엔 웃으면서 고맙다고 해주었다. 내 덕분에 기운을 받았다고 했다. 그렇구나. 진심이 담겨있다면, 형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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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더 멋있어졌지?카테고리 없음 2021. 7. 27. 23:02
“ 저 쪽에 재미있는 게 있을 것 같아! ” [캐치 프레이즈] 바다가 우릴 부르고 있네~ [외관] 숏컷이었던 머리카락은 어깨에 닿을 만큼 길렀다. 반 묶음 양갈래로 묶고 다닌다. 늘 그랬듯이 머리카락은 항상 뻗쳐 있고, 미용실에 가기 귀찮으면 더 길어져 있다. 불가사리 머리핀은 약 3년 전부터 착용하던 애용템! 이제는 없으면 허전하다고 한다. 젖살이 많이 빠졌다! 그래봤자 귀여운 인상이라 티가 안 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교복 셔츠 위에는 세일러 카라가 달린 사복을 입고 다닌다. 교복 자켓...무거우니까... 사복 위의 조별 마크는 교복 재킷에서 떼다 단 것이다(...) 선생님께는 들키지 말자! 이름 하루나미 네링 / 春波 ねりん/ Harunami Nering 학년 1학년 키/몸무게 174cm /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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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력으로 꼭 붙잡아줄래!카테고리 없음 2021. 7. 27. 16:20
하루나미 네링은 뭐든 열심히 해본 적이 없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잘 해내고는 하니까. 그 때문인지 재미있는 일은 많은데도 오래 하면 할수록 흥미가 죽었다. 그래서 더더욱 다양한 것을 찾아다녔다. 파도처럼 흘러가는 삶! 그게 네링이 택한 지루함을 떨쳐내는 방법이었다. 그런데 콘체르토 학원에 온 뒤로는 열심히 사는 사람 투성이였다.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죽을 때까지도 아이돌로 빛나고 싶어서 입학한 사람들이 정말정말 많았다. 아이카츠는 내가 좋아하고 원해서 하는 거잖아. 그러니까 더 꼼꼼하고 열심히 해야하는 거지. 우리의 일상이 아이카츠에 가까우니까, 자연스레 떠올릴 수 밖에 없더라구~ 응. 운동장을 달리고 있었어. 체력을 길러야 해서... 어떤 시련이 와도 이겨내는 것...! 그것이 아.이.돌.이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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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어디 가? 나랑 같이 가~ 마침 나도 그 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응? 뭐 땜에 가냐고? 땡땡이 치러!!카테고리 없음 2021. 7. 18. 23:00
“ 여기도 재밌는 게 없네~ ” [캐치 프레이즈] 봄바다에 떠다니는 파도 [외관] 비교적 작은 키와 파스텔톤의 보라색 머리카락, 맑은 하늘색 눈동자는 귀여운 인상을 준다. 덕분에 하루나미 네링은 그다지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가 아니었다. 하늘색 눈동자는 빛을 받으면 반짝거리는데, 그럴 때면 노란색 같아 보이기도 하고 핑크색 같아 보이기도 한다. 눈매는 전체적으로 올라간 고양이상이지만 끝에서 동그랗게 내려간다. 연보라색 머리카락은 관리하기 귀찮은 탓인지 아니면 아무 데나 눕는 습관 때문인지 항상 뻗쳐있다. 자꾸 흘러내리는 옆머리는 머리핀으로 고정했다. 언뜻 보면 별 모양 핀 같지만 본인 주장으로는 불가사리 모양이라고. 머리 길이는 숏컷을 유지하려 하지만 가끔 미용실에 가기 귀찮으면 병지컷이 되어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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